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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 광고 플랫폼 카카오애드,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
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 카카오애드(www.kakaoad.com)가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. 카카오톡과 UR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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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 "사업모델, NHN이 다 따라해…" 분통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판교테크노밸리 681번지의 빌딩. 최근 이곳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. 이 건물 6층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운영사 카카오가 사용하고 있다.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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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세계 무역 8강의 숨은 주역 ‘벤처’
송종호중소기업청장 유튜브 1위 싸이, 스마트폰시장에서 2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키워 가는 삼성전자, 미국시장 10% 점유율을 바라보는 현대자동차, 요즘 대한민국호는 정말 대단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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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배냇, 산양유아식 대형마트 입점
영·유아식 신생기업 아이배냇(대표 전석락)이 대형마트에 산양유아식 제품을 본격 입점시키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. '아이배냇 純(순) 산양유아식'은 10월 22일 출시된 이후 NS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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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에 가루 섞으니 우리집 막내 딸도 ‘아이스크림 셰프’
홈메이드 제품이 인기다. 외식비용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. 아동 모델이 ‘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믹스’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. [사진 삼양사] 경기 침체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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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치·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
휴대전화가 ‘똑똑한 정보 단말기’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.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.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·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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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 전략 적중…애니팡 '하트' 하루 매출이…
스마트폰 앱은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. 앱 하나만 잘 개발해도 ‘돈방석’에 앉을 수 있는 세상이다. 특히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이다. 해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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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치·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
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. 5명 중 3명이 ‘손 안의 PC’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.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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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분짜리 공짜 게임 ‘1분의 쉼표’ 전략 적중”
스마트폰 앱은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. 앱 하나만 잘 개발해도 ‘돈방석’에 앉을 수 있는 세상이다. 특히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이다.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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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후 코리아, 15년 만에 한국서 짐 싼다
미국의 대표적 포털업체인 야후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. 야후 코리아는 19일 “올해 말 한국 사업을 종료한다”고 발표했다. 야후 코리아 사이트는 연말까지만 운영되며 그 이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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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누가 모바일게임을 햇병아리라 했나
이달 초 넥슨은 일본의 게임업체 글룹스를 365억 엔(약 5200억원)에 인수했다. 사실 넥슨에 인수합병(M&A)은 뉴스가 아니다. 50%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경우만 따져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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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 게임 ‘팡팡’ … 주가도 ‘팡팡’
전숙희(34·주부)씨는 지난 추석 연휴 스마트폰에 매달려 지냈다. 남편과 아가씨(남편의 여동생)까지 3명이 하나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했다. ‘애니팡’ 점수 경신을 위해서다. 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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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카톡, 제3의 언어로 재무장 … 글로벌 틈새 공략”
판교테크노밸리 카카오 본사에서 만난 조항수(37)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“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지 정교하게 얘기하기 위해 기업이미지(CI)를 개편했다”라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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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셔리하다, 믿을 만하다 … 식품들이 개성을 입는다
건강과 웰빙, 친환경까지 더한 신제품을 들고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식품 업체가 늘고 있다. 이미 중국·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 유럽과 브라질 등 남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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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클러스터에 과도한 정부개입 경계해야”
“정부가 하지 말아야 할 일, 해도 괜찮은 일,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잘 구분해야 합니다. 정부가 특정 클러스터나 회사를 우대하거나 보조금을 주거나 시장 경쟁을 왜곡해서는 안 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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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만 회원 있어도 … 수익원 못 찾는 카톡·싸이월드·라인
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기업도 악천후에 휩싸여 있다. ‘토종 SNS’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들어 2분기째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싸이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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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각 깊은 창업자 페이지 개발 맡고 활동가인 회장 슈밋 대외 업무”
창업자 페이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(IO). 래리 페이지(39) 대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. 직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도 마찬가지였다. 주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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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로로도 신분당선 타고 성남 왔어요
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 주변.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 100여 명이 커피 등 음료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. 대부분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벤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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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선 날고 한국선 기는 보이스톡
‘31자리 숫자 버튼 터치’ vs ‘한 번 터치’이게 무슨 뜻일까. 중국에서 한국으로 통화할 때 선불카드 국제전화와 모바일 앱전화의 경쟁력 차이를 보여 주는 단면이다. 선불카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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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밤마다 '번개'하는 남편, 아내 의심에
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‘55도 와인앤다인’.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. [박종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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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사 얼마 안됐는데 나가라니…" NHN 직원 분노
포털의 절대 강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다음 달 초부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. 4월에 이어 올 들어 벌써 두 번째다. NHN 관계자는 28일 “4월엔 포털 부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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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상에 공짜 점심이 어딨나 통신망 거덜날 수밖에 없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카카오 ‘보이스톡’의 파장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. 지난 4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이 공짜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에 소비자는 환호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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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이트온톡·라인 놔두고 왜 보이스톡만 공격하나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-‘보이스톡’의 국내 서비스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. “이동통신사들 입장은 알지만 반발 강도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. 이해하기 힘들다. 그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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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셜 네트워크’의 교훈 … 벤처기업의 핵심은 CEO 자질
일러스트=강일구 영화 ‘소셜 네트워크’에서 약관 20세의 하버드대생 마크 저커버그는 이렇게 말한다. “송어 여러 마리보다 청새치 한 마리 낚고 싶다.” 페이스북이 입소문을 타기